[프라임경제] 월요일 오전을 뒤흔든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석유, 가스 개발 선언이 정부의 기대와 묘하게 동떨어진 방향으로 흐르는 분위기다. 산유국의 꿈이 실현될 것이란 기대보다 진실공방에 가까운 회의론에 무게가 실리는 탓이다.
현재 우리나라 동해 석유 개발 가능성을 두고 윤석열 정부와 동해 석유 시추 사업의 주체격인 액트지오(ACT-GEO) 말고는 신중론과 회의적 시각으로 기운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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