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옥 작가 초대전. ⓒ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프라임경제]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이 오는 26일까지 6층 갤러리에 김중옥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김중옥 작가는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신진 작가다. 주로 숲 등 자연물에 감정을 이입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는 김중옥 작가의 미술 작품 30점이 소개된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정민 테이크호텔 총지배인은 "테이크호텔 갤러리는 국내 신진 작가들을 비롯해 국내외 예술계 대사들의 작품들이 연중 주기적으로 전시된다"며 "아트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