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년 색다른 아이디어로 골프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아디다스 골프가 지난 2022년 여름 오르지널스 골프의 가장 오래된 신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삼바를 재해석한 삼바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삼바OG골프화'를 4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022년 여름 출시한 오리지널 삼바 또한 제니와 함게 소비자들의 수많은 선택을 받으며 완판된 바 있다. ⓒ 아디다스골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삼바OG골프화'는 2년 만에 다시 재출시되는 골프화로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2022년에 완판된 '오리지널 화이트 블랙 컬러'와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매치될 수 있는 '올 화이트 컬러', 그리고 화이트 삼선이 돋보이는 '올 블랙 컬러' 등 3가지 모델 모두 언제 어디서나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은 아웃핏과 테크놀로지를 자랑한다.
'삼바OG 골프'는 아이코닉한 실루엣은 그대로 가져가는 동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골퍼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방수기능을 탑재한 탑재한 어퍼는 고성능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마이크로 스웨이드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더 많은 서포트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미드솔에 EVA 쿠션도 추가했다.
이에 더해 아디웨어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은 코스 안팎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앞발에는 석션컵을 장착해 삼바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모방함과 동시에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디다스골프 관계자는 "새로운 혁신을 마다하지 않는 아디다스골프는 자사의 아이콘 모델들을 골프화로 재해석하는 노력도 계속해 왔다"며 "다른 스포츠 카테고리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꾸준히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