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은 제주특별자치도, 포인핸드와 함께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날개를 달아줄개'를 펼치며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날개를 달아줄개 캠페인은 제주 유기동물의 도외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다.
티웨이항공은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관외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편도 운송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포인핸드는 입양자가 제주 보호센터 방문 시 왕복 이동 지원과 반려동물의 첫 건강검진을 무상지원하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날개를 달아줄개 캠페인을 통해 입양된 반려동물 네 마리. ⓒ 티웨이항공
캠페인 시작 시점인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3월 말까지 포인핸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총 36마리의 반려동물이 입양됐고, 그중 9마리가 제주도를 떠나 육지로 입양됐다. 이 중 6마리가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운송요금을 면제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1~3월 무려 6마리의 유기동물이 육지로 입양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제주도 내 유기동물의 육지 입양수와 동일한 수치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과 일부 국제선에서 반려동물 동반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반려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와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티펫 서비스를 통해 수송된 반려동물은 3만3000여 마리에 달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의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을 찾아 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티웨이항공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지원하고,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 찾기에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