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지난 27일 춘천 휘슬링락 CC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 CEO 및 임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골든티 골프대회(이하 골든티)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티'에는 파르나스호텔 임원 포함 국내외 대기업 CEO 및 임원 총 72명과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백규정, 심현화 등 프로 골퍼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 파르나스호텔
2년 연속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은 그 동안 비즈니스 성장에 지대한 기여와 성원을 보내준 VIP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행사로 이번 '골든티'를 준비했다.
'골든티'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호텔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를 아우르는 고객사들을 초청하는 연례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특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개관 25년만에 운영을 종료하고 오는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새롭게 론칭할 예정인 만큼 이번 '골든티'는 고객들의 기대와 니즈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돼 더욱 의미가 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골든티'는 오랫동안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자 향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감동을 안겨 드릴 수 있는 파르나스호텔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