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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뷰 X550 클라우드' 예약 판매 실시

자사 최초 클라우드 블랙박스…자동 업로드로 영상 손실 걱정 없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5.28 09:22:12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자사 최초로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파인뷰 X550 클라우드'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인뷰 X550 클라우드'는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파인뷰 CLOUD' 기능을 통해 △주행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 △블랙박스 주요 기능 설정 변경 등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 앱 하나로 원격 활용 가능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하고 확인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이 이벤트 발생 시 파인뷰 클라우드에 영상을 자동 업로드하는 '파인뷰X550 클라우드'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 파인디지털

또 Built-in GPS로 차량 내부 배선을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차량의 이동 속도와 위치 주행 시간까지 더 정확하게 측정한다. 

이에 더해 외장 GPS 추가 구입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전운전 도우미, ADAS PLUS 등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Built-in Wi-Fi를 최초 1회 연결 완료 시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해 준다.

파인뷰 X550 클라우드는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기록하고, 전·후방 HDR 기능을 적용해 △역광 △야간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에도 또렷한 영상을 확보할뿐 아니라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그밖에 △초전력 모드 △ADAS PLUS △AI 고온 차단 △배터리 안심 보호 △안전운전 도우미 3.0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뷰 X550 클라우드'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NON-LCD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룸미러 간섭 없이도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예약 판매 기간은 6월9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한 제품은 6월10일부터 순차 배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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