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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신규 아웃도어 스포츠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경기 전 집중력 향상에 특화된 'fo치 패널' 새롭게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5.21 09:42:59
[프라임경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더위에도 흔들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위한 신규 아웃도어 스포츠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포츠용으로 적합한 '스페라'와 '바이스페라', 데일리 선글라스로 활용도 높은 '래치 패널' 등 3가지루 구성된 이번 신규 아이웨어 시리즈는 제품별 특징이 뚜렷해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입문자부터 경험 많은 마니아까지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모두 스포츠 선글라스로서 기본 성능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어 종복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 가능하다. ⓒ 오클리

먼저 '스페라'와 '바이스페라'는 멀티 스포츠용 제품으로 오클리의 스포츠 아이웨어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펼치도록 돕는다. 

두 제품은 운동 동작의 아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고정력과 밀착력을 자랑해 활동 중 자신의 동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뿐 아니라 가벼운 고탄성 오매터(O Matter™) 소재로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워 장시간 이어지는 활동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각각 일체형과 트윈형 렌즈로 출시됐다.

특히 '스페라'는 날렵한 일체형 렌즈 디자인과 중앙 상단에 더한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특징으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활동 중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는 한편 렌즈 크기를 키워 확보하는 시야 범위도 크게 확장했다. '바이스페라'는 듀얼 렌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야구, 골프 등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과 일상의 전환이 자유롭다.

이와 함께 선보인 '래치 패널'은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하기 전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최적화돼 있다. 

렌즈가 얼굴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양 측면에 탈착식 실드가 있어 주의가 분산되는 상황을 막아줄뿐 아니라 눈 주변부를 넓게 감싸는 형태로 안면을 보호하고, 자외선과 눈부심을 차단해 활동에 열중할 수 있다. 

또 전체적으로 스트릿 무드와 스포츠 스타일을 융합한 컨셉으로, 러닝 등 가벼운 스포츠와 일상생활을 넘나들며 착용하기 좋으며, 특히 세계적인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착용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더위로 많은 분들이 일찍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무더위 속 퍼포먼스 집중력을 올려줄 적절한 선글라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뛰어난 성능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겸비한 오클리 아이웨어와 함께 만족스러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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