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벌어진 더위와의 사투. 주최 측의 준비부족과 주무부처의 안일한 대응이 더해지며 1000여명이 온열 질환에 시달렸던 악몽이 생생하다.
그런데 올 여름. 말 그대로 찜통더위가 더 강하고, 더 오래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표적인 감염병 매개체이자 무더위에 활동력이 더 강해지는 참진드기의 습격도 우려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내놓은 4대 예방수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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