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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 출시

우수 기술력 탑재…4~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3개 세트로 구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5.13 10:06:56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가 주니어 골퍼를 위한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넬리 코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클럽으로,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나 새로운 골프클럽이 필요한 자녀에게 안성맞춤이다. 

태일러메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골퍼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주니어 세트를 출시했다. ⓒ 태일러메이드

먼저 드라이버는 400cc 체적에 17도 로프트로 제작됐고, 최대 비거리와 안정성에 초첨을 맞췄을뿐 아니라 크고 반발력이 높은 페이스와 안정적인 무게 중심 설계가 특징으로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우드 기술력을 그대로 담았다. 

이어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처럼 긴 버거리와 높은 안정성이 특징으로, 적정한 로프트와 낮은 무게 중심 설계가 골프볼을 쉽게 띄운다. 마지막으로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Qi10 아이언의 인버티드 콘 기술을 채택해 유연한 페이스와 가벼운 무게가 쉽고 편하게 골프볼을 멀리 때리도록 한다. 

아울러 골프백과 헤드 커버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해 갈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고, 스탠드 골프백은 △다양하고 큰 주머니 △물병 홀더 △조절 가능한 이중 스트랩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는 "미래의 골프는 주니어 선수들이 이끌어간다"며 "테일러메이드는 골프계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어린이들이 골프에 흥미를 느끼고, 골프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며 "골프 꿈나무들이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와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길 희망하고,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골프 꿈나무에게 더없이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남녀 공용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

먼저 사이즈 1은 4~6세용으로 키 107~120㎝에게 적합하고,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7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다. 샤프트는 투톤 블루다.

사이즈 2는 키 122~135cm, 7~9세용으로,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고, 샤프트는 블루·그레이다. 마지막으로 사이즈 3은 키 137~150인 10~12세용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9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고, 사프트는 블루·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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