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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뷰 LXQ3300 파워' 블랙박스 출시

BT + Wi-Fi로 스마트폰과 초고속 연동 지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5.03 11:11:53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83950, 대표 김용훈)이 파인뷰 혁신 기술인 BT + Wi-Fi(와이파이 동글)로 스마트폰과 초고속 연동이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LXQ3300 파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인뷰 LXQ3300 POWER는 5GHz를 지원하는 별매품 BT + Wi-Fi 동글로 초고속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해 끊김 없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 및 141도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도 빈틈없이 또렷하게 촬영하는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 파인디지털

최초 1회 연결 시 번거로운 추가 과정 없이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에 손쉽게 연결해 주고, 주행·주차 중 이벤트 발생 시 녹화 영상, 주행 시간 및 거리 등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앱 하나만으로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 및 141°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측면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생생하게 기록하고,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초고감도 'SONY STARVIS 2'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주야간 모두 고품질의 화질을 제공한다. 

또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 합성하는 HDR 기능을 전·후방에 적용해 터널 진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에도 또렷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뿐 아니라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 탑재로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번호판 숫자를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AUTO 슈퍼 나이트 비전'은 야간 주차 시에도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기록한다. 

그밖에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 돕는 'ADAS PLUS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머신 러닝 기법의 AI가 진짜 충격만 선별해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AI가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해 끊김 없는 녹화를 제공하는 'AI 고온 차단'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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