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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 예약 오픈

취향 따라 풀코스·실속형 패키지 중 선택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4.29 11:01:42
[프랑미경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 이하 파인빛)가 올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골캉스(골프+바캉스)'를 떠나고 싶어하는 리얼 골퍼들을 위해 파인비치의 명품 씨사이드 코스에서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 예약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는 오는 8월31일까지 파인비치의 골프 라운드와 숙박·식사 등이 포함돼 여름 골프여행으로 제격이다. 

파인비치가 다가오는 여름 골캉스를 떠나는 리얼 골퍼들 위한 시즌 패키지를 오픈했다. ⓒ 파인비치

이번 패키지는 고객 성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1박2일, 2인 기준 최대 가격은 82만원으로, 세부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파인비치 홈페이지 혹은 예약실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품격 있는 골프여행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프레스티지 팩'은 파인비치의 36홀 라운드와 오션뷰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올여름 더위를 상큼하게 식혀줄 시그니처 웰컴 칵테일과 신선한 제철 요리로 구성된 '수라상' 만찬이 추가로 제공돼 럭셔리 골캉스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또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담 없고 실속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한 '이코노 팩' 옵션도 있다.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코스의 라운드와 숙박이 결합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파인비치의 세 가지 코스를 취향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파인비치는 친구나 연인 등 2인으로 구성된 팀이나 1인 플레이어도 언제든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1~2인 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올여름 힐링을 위해 혼자 혹은 소중한 사람과 단둘이 파인비치로 떠나는 골퍼들은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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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 관계자는 "파인비치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씨사이드 골프장"이라며 "더운 여름에도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 덕분에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코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는 여름 골프의 성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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