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로맨틱한 선율로 아름다운 제주의 밤을 물들일 재즈 버스킹 'JSW 뮤직 그라데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JSW 뮤직 그라데이션'은 오는 4월5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7시와 8시에 '비어가든'에서 개최한다. ⓒ 제주신화월드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펑키 재즈와 레트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재즈를 중심으로 선보여 평소 재주를 좋아하고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시즌별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해 진행할 'JSW 뮤직 그라데이션'의 첫 공연은 신선한 바람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비어가든'에서 진행되며, 첫 스타트를 열어줄 아티스트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샹송 보컬리스트 미선레나타와 황홀한 연주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성지선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관람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공연"이라며 "버스킹 공연과 함께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의 낭만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SW 뮤직 그라데이션' 공연과 동시에 오픈 예정인 '비어가든'은 제주신화월드 내 △메리어트관 △신화관 △랜딩관을 잇는 신화쇼핑스트리트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