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 이만규)가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오는 4월26일부터 아트테이너 기안84의 '기안도' 전시회를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함께 개최하고, 전시화와 함께 다채로운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트 앤 다이닝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패키지 티켓은 △전시회 티켓 2매와 무스 케이크 △전시회 티켓 2매와 브런치 세트 2인 △전시회 티켓 2매와 한우 샤브샤브 정식 2인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 아난티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열리는 기안84의 '기안도(기묘한 섬 : 奇案島)' 전시 오는 5월24일까지 진행되며, 개인전에서는 사회적 역할을 소화하며 지내온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더 완전한 자아를 위한 여정을 담아내는 작품이 전시된다.
또 전시회 오픈에 앞서 아난티는 지난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트 앤 다이닝' 패키지 티켓을 사전 판매한다.
패키지 상품은 전시 티켓 2매와 함께 빌라쥬 드 아난티 내 위치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퀄리티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돼 있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전시회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까지 만끽 할 수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안 84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멋진 작품 감상과 함께 아난티가 선보이는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난티 패키지 상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