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 대표 이만규)가 오는 28일 경기도 가평 아난티 코드의 살롱 드 이터널저니에서 '수에뇨의 탱고 살롱'이라는 주제로 살롱 음악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살롱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아난티
살롱 음악회는 '거실 속 콘서트'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쌀롱 드 무지끄'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아난티 코드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는 개성 넘치는 젊은 솔리스트 연주자 모임인 '수에뇨'와 함게 하는 것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반도네온의 조화로움을 느끼며 강렬한 탱고 선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아난티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탱고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망각',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인 까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 등 탱고 명곡과 관객들에게 친속한 곡들을 함께 연주하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