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9일 시간외에서는 판타지오(032800)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판타지오는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9.93% 떨어진 263원 하한가로 마감했다.
판타지오의 하한가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9억3600만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다는 공시로 인해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신주는 1억1200만주로 주당 178원 예정이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9611884381이다. 청약은 오는 4월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