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토큰증권 발행(STO)에 필요한 기초자산의 가치평가를 위해 한국기업평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가된 기초자산의 자산가치를 기반으로 토큰증권 발행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우선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추진하는 항공금융 STO 사업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항공기 엔진에 관한 장래매출채권에 대한 가치평가 모델링이다.
지난해 9월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항공 자산관리 기업 브이엠아이씨(VMIC), 글로벌 항공데이터 분석 기업 시리움(Cirium)과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