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유테크놀러지(230980)가 투자한 유토피아게임즈(UtopiaGames)가 세계 최초의 입점형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선보였다.
비유테크놀러지는 자사가 15%의 지분을 소유한 유토피아게임즈가 세계 최초의 입점형 소셜카지노 '베가스토피아(Vegastopia)'의 개발을 완료하고 1차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베가스토피아는 3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및 프랑스, 멕시코 등을 대상으로 1차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달 중 대만, 캄보디아, 미안마, 라오스, 브루나이 등 동남아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순차 오픈한다.
비유테크놀러지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입점형 소셜 카지노 베가스토피아의 기술 및 마케팅 경쟁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 석권에 나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최대 수백만 명으로 예상되는 접속 폭주에 대비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1만6000TPS 규모의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