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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엠플레이어 프리' 하루 만에 완판

디즈니 캐릭터 활용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16년 전 엠플레이어 감성 그대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11.27 11:25:00
[프라임경제] 아이리버가 디즈니와 손잡고 출시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엠플레이어 프리'가 와디즈 프리오더 오픈 하루 만에 7000개 완판을 기록했다. 

아이리버가 16년 만에 선보이는 '엠플레이어 프리'는 아이리버 고객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제품 1위인 '엠플레이어' MP3 디자인의 진화 버전으로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형상화한 쓰리서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반영해 무선 이어폰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아이리버는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 아이리버

'엠플레이어 프리'는 지난 22일 17시부터 와디즈 프리오더로 4만9800원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하루 만에 준비 수량 7000개가 완판된 바 있다.

백창흠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Co. 대표는 "100주년을 맞은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16년 만에 엠플레이어의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은 물론 아이리버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플레이어 프리'는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 노이즈가 적은 생생한 음질로 우수한 사운드와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완전 무선형 스테레오는 6mm 진동 유닛을 거쳐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저음을 구현할뿐 아니라 SIG사 공식 인증을 받은 블루투스 버전 5.3을 탑재해 뛰어난 연결성은 물론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배터리 걱정 없이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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