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레전드 카운트다운 콘서트 'JSW 카운트다운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 제주신화월드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전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제주 최고의 카운트다운'을 주제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가수들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6일 'JSW 카운트다운 2024'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17일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 제주신화월드
레전드 스페셜을 주제로 한 12월30일 공연에는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 레전드 휘성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쓴 걸그룹 레전드 산다라박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레전드 지누션 등이 출연해 말 그래도 레전드 무대를 재현한다.
다음날인 31일 공연에는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세상 '힙한' 라인업으로 △여성 래퍼의 저력 미란이 △폭발적인 가창력의 올라운더 효린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김종국 △명살상부 국힙원탑 다이나믹 듀오까지 별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아울러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DJ 카이트(30일) △DJ 뮤라우드(30일) △DJ 베이스드롭(31일)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뮤직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스페셜 불꽃놀이도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