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연말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페스티브 뷔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참치 해체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이 겨울 제출 생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니이의 '오이스터 프로모션'. ⓒ 제주신화월드
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통영 현지에서 당을 수급 받은 석화를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손질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생굴 그 자체로도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좋지만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곁들일 수 있는 △레몬 △타바스코 △칵테일소스 △미뇨네트(샬롯베네그레트) 등도 함께 준비된다.
또 굴을 활용한 스페셜 요리는 물론 굴과 극강의 조합을 자랑하는 블러드 메리를 포함한 칵테일과 하이볼, JSW 시그니처 맥주도 무료 제공된다.
이어 무제한 와인 서비스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으로 유명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도 홀리데이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와 각종 허브, 야채로 마리네이드하고 3일간 숙성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와규 보섭살 △돼지 등갈비, 양고기 어깨살 등을 즉석에서 차콜 그릴로 바로 구워 낼 예정으로 훈연 향과 육즙이 가득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또 △바르베라 다스티 DOCG △알바로사 피에몬테 DOC △로에로 아르네이스 DOCG 등 바비큐의 풍미를 한층 높여줄 신규 와인도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제주신화월드의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17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