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2호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골프연습장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KLPGA는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해 KLPGA 회원들의 설 자리를 보장하고, 골프 대중화에 힘쓸 계획이다. ⓒ KLPGA
북악골프연습장은 전장 280m를 자랑하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으로 총 53타석의 오토 티업 시스템과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북악산에 위치해 자연의 느낌과 쾌적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미 부석부회장은 "우수한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함게하는 북악골프연습장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