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이씨(365900, 대표 김준오)의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지난 7일 보이스캐디 사옥에서 '보이스캐디&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스캐디&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KPGA, KLPGA, USGTF 등 티칭프로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레슨프로 30명으로 구성돼 오는 2024년까지 보이스캐디&슈퍼스트로크와 함께 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보이스캐디가 추구하는 골프문화 선도와 혁신적인 골프 경험을 나누기 위해 창설됐다. ⓒ 보이스캐디
앰버서더에게는 먼저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스캐디의 거리측정기와 연습장에서 사용 가능한 론치모니터를 지급하고, 슈퍼스트로크 그립 제공을 통해 앰버서더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제품 기획, 개발 시 레슨 프로들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와 고객의 니즈 등 진짜 골퍼들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한지혜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팀장은 "보이스캐디가 처음으로 모집한 보이스캐디&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1기는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뚫은 만큼 실력 있는 프로들로만 구성됐다"며 "레슨프로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고 고객들의 마음으로 한번 더 다가가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보이스캐디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캐디는 지난 2014년부터 프로골퍼뿐만 아니라 골프산업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투어캐디구단 △하우스 캐디 앰버서더 △주니어 선수단 △보이스캐디 서포터즈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활동 지원을 통해 골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