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읜견을 듣겠습니다'를 열고 서울편입을 비롯한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한다.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래 광역교통체곅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 2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서통광장은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7일 장기본동 및 장기동 △9일 운양동 △14일 구래동 및 마산동 △15일 김포본동(걸포, 북변) △17일 김포본동(감정동) △21일 사우동 △23일 풍무동 △24일 고촌읍 △27일 통진읍, 양촌읍 등으로 시간은 저녁 7시30분으로 동일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비롯한 서울 5호선 연장 등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시민들과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