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빗켐(107600)이 경북으로부터 기업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이 경북 대표브랜드 '경북 PRIDE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북 PRIDE 기업 지원사업'은 발전 가능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선정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업역량, 지속성장전략, 재무건전성, 미래대응전략, CEO리더십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올해 경북 'PRIDE 기업'에 새빗켐을 포함해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새빗켐은 경북으로부터 △홍보 및 네트워킹 △기업 혁신 역량 강화 △해외시장 스케일업 △사업구조 혁신을 목표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