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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뷰 LX8800 파워' 출시

초저전력 모드 적용시 242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11.02 09:20:36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5GHz Wi-Fi를 지원해 운전자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LX8800 파워'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인뷰 LX8800 파워'는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해 손쉬운 조작 지원이 가능하다. ⓒ 파인디지털

'파인뷰 LX8800 파워'는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해 3초 만에 스마트폰에 블랙박스 녹화 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해 모든 블랙박스 기능과 이벤트 정보를 앱에서 한눈에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먼저 전·후방 풀HD 기능으로 차량 앞뒤 상황을 모두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하며, HDR 기능을 통해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토 슈퍼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조도가 낮은 곳이나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야간에도 화질을 최대한 유지해 밝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을 통해 차량 방향 전환처럼 역동적인 상황에서의 번호판 식별을 강화해 흐릿한 숫자도 또렷하게 녹화한다. 

이에 더해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 온도가 안정화 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도 최소화했고, 초전력 모드도 지원해 242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파인뷰 LX8800 파워'는 문콕 등 주차 시 이벤트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해 자칫 복잡하고 번거로울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빠른 대처와 쉬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다"며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신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PRO+ 기능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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