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G 모빌리티(003620)는 지난 10월 내수 3804대, 수출 2617대를 포함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2~3라인) 통합 공사에 따른 생산중단 및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한 것이다.
내수판매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 역시 생산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30.1%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내수에서 모델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32.0% 증가한 577대를 비롯해 △코란도 87대(51.7%↓) △토레스 1628대(65.6%↓) △토레스 EVX 48대 △렉스턴 144대(66.4%↓) △렉스턴 스포츠 1320대(36.4%↓)다. 티볼리를 제외한 모든 모델들이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G 모빌리티는 내수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글로벌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 토레스 EVX와 함께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으며 10월에는 코란도 블랙 에디션을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부터 출고를 시작한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와 레저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중형급 전기 SUV 모델이다.
또 중동경제사절단에 참가하며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는 등 수출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 및 해외시장별 맞춤형 제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시장 대응은 물론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