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취·창업 기획역량 강화과정'이 선정돼 지난달 31일 교육을 개강했다.

김포시가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취·창업 기획역량 강화과정을 운영한다. ⓒ 김포시
이번 교육은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 희망직무에 대한 포트폴리오 작성과 창업 기획안 작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팀별로 진행되는 참여형 교육으로 그룹 멘토링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획안을 작성하고, PPT 발표 연습을 통해 취·창업 준비생의 실질적인 기획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10일까지 2023년 취·창업 기획역량 강화과정을 운영한다"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김포시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취업 성공까지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