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LB(028300) 자회사인 HLB이엔지는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 국제 조선해양 대제전 2023(이하 코마린 2023)'에 참가해 복합소재 파이프 및 선박 제조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HLB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복합소재 소형특수선박 및 조선해양 기자재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특히 기존 구명정 제조기업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특수목적 선박 및 레저선박, 자율운항 선박 제조 기업으로 한 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단독 부스에는 HLB이엔지의 주력 제품인 유리섬유(GRE)파이프와 풍력지원선, 친환경 선박, 신(新)복합소재인 HDPE를 활용한 선박 등 다양한 소형특수선박모델 8종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