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경케미칼(161000)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애경케미칼은 27일 ESG평가 3개 부문 가운데 환경(E)과 사회적 책임(S)에서 A등급, 지배구조(G)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아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B+등급이었던 환경(E) 부문의 등급을 A로 끌어올린 점이 종합 A등급을 획득하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애경케미칼은 △환경(E) 부문에서 저탄소·친환경 사업구조로의 체질개선 노력 △사회(S) 부문에서 사회공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지배구조(G) 부문에서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 자리매김 노력 등을 인정받아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