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정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안보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팔레이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정부 간의 무력충돌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상자 집계와 별개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장대원 시신 1500구를 발견하고 가자지구 공습도 이어지고 있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