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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달 연속 상승세' 한국GM 믿을 건 수출뿐

수입 판매 모델들 부진 여전…수출 중심에 '트랙스 크로스오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10.04 16:20:14
[프라임경제] 한국GM이 9월 한달 동안 총 3만654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6%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15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다.
 
9월 내수판매는 조업 일수 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34.4% 감소한 총 2632대 판매를 기록했다. 

총 1424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3월부터 창원공장에서 본격 생산 돌입 이후 8월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약 13만대를 달성하며 출시 이래 8월까지 국내에 판매 중인 크로스오버 모델 중 압도적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 한국GM


트레이블러이저는 전년 동월 대비 59.5% 감소한 558대로 내수판매 실적에 힘을 보탰고, 순수 전기차 볼트 EUV는23.8% 감소한 397대가 판매됐다. 여기에 한국GM이 수입 판매 중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62.5% △67.8% △75.7% 감소한 △45대 △58대 △9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6.2% 증가한 총 3만3912대를 기록하며, 18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702대 해외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고,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도 1만3210대 판매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8월 14만6581대(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를 해외시장에 판매해 누적 수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의 인기를 입증해 오고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시장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에는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볼트 EUV 등 쉐보레 제품 전반에 걸쳐 무이자 할부, 현금 지원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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