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158430)이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에 보안매체 솔루션 엠세이프박스(ATON-mSafeBOX)를 단독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엠세이프박스는 아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형 저장매체다. 별도의 하드웨어 보안장치 없이 어플리케이션 내 중요한 정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기능한다.
아톤은 지난해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화이트박스솔루션 더블유세이프박스(wSafebox) 기반 사설인증 솔루션(ATON-wPKI)을 뮤직카우에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엠세이프박스 기반 사설인증 솔루션(ATON-mPKI)의 확장 적용으로 뮤직카우 이용자는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 내 입출금을 비롯한 금융 관련 프로세스에서 요구되는 각종 인증을 PIN번호 및 생체인식을 통해 한층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