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No.1 기업 한국석유공업(00409)은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이 선정된 이번 민간 보조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자원순환 인식 제고 및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다회용 컵 사용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석유공업은 '다회용 컵 사용에 따른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가능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이행한다.
'종이컵 제로'를 목표로 약 3개월간 다회용 컵을 사용해 종이컵 사용을 절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2만개의 종이컵 사용량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