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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국내 유일무이 전기 SUV"

사전계약 대비 최대 200만원 가격인하…10년/100만㎞ 무상 보증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9.20 09:58:54
[프라임경제] "토레스 EVX는 국내 어떤 전기차 보다 가장 SUV 다운 디자인, 용도성,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경쟁력이 있고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KG 모빌리티(003620)는 20일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토레스 EVX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범석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상무는 "소비자가 KG 모빌리티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KG 모빌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단한 고심 끝에 개발 방향을 결정했다"며 "KG 모빌리티만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SUV 다운 전기차 개발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 역사상 최단기간 내에 5만대 넘게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은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을 더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트를 결합한 국내 유일무이한 중형급 정통 전기 SUV다"라고 덧붙였다.

토레스 EVX. ⓒ KG 모빌리티


특히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서 특이한 행보를 보였다. 바로 판매가격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KG 모빌리티가 사전계약 때보다 판매가격을 낮춘 이유는 전기차 대중화 및 보급 확대는 물론, 2024년 보조금 인하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사전계약 당시(4850만~5200만원) 보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춰 세제혜택 후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환경부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000만 원대로 예상된다.

토레스 EVX의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DRL)과 순차점등 턴시그널 일체형 램프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KG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전기차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프로젝션 타입의 상·하향등(4등식) LED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전면부를 연출했다.

과감한 직선과 곡선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은 심플한 휠과 플래그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C 필러 가니쉬 등이 어우러져 안정감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스페어타이어를 연상케 하는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세련미를 더한다.

토레스 EVX. ⓒ KG 모빌리티


인테리어는 토레스에 적용한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좌우로 길게 뻗은 센터 가니쉬와 에어벤트는 대시보드(IP패널)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확장시켜 준다.

중형 전기 SUV답게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한 839ℓ의 넓은 적재공간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175㎜의 최저 지상고, 진입각(18.8º), 탈출각(21.1º) 등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토레스 EVX는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LFP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나다.
 
KG 모빌리티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BYD와 협력해 최적화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설계로 73.4㎾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433㎞(18인치 타이어/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토레스 EVX 실내. ⓒ KG 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의 일반적인 제작 단계는 셀-모듈-팩 공정을 통해 제작하는 반면, 토레스 EVX에 적용한 블레이드 배터리는 셀투팩(Cell To Pack)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20%까지 증대해 주행거리를 향상시켰다.

셀을 촘촘하게 적재하고 셀과 팩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 및 내구성이 뛰어나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를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152.2㎾ 전륜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는 내연기관 토레스(170마력/ 28.6㎏·m) 보다 최고출력은 약 22%, 최대토크는 21% 상승했다.

감속 시 모터 저항을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회생제동 시스템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도로여건 △전방차량 △과속카메라 등에 따라 회생제동 단계를 알아서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토레스 EVX. ⓒ KG 모빌리티


또 토레스 EVX는 영상 8℃부터 시작해 겨울철에도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고 배터리의 열화로 인한 내구성 저하를 방지해 주는 EV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에 필요한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를 기본 적용해 최대 3.5㎾ 소비전력을 배터리용량의 20% 수준까지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방전 제한량은 AVN에서 20~70% 설정 가능하다.

토레스 EVX에는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포함한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차량의 주변 상황을 전·후측방 4개의 레이더를 통해 스스로 360도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차량을 제어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코너 BSD(Blind Spot Detection)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지능형 차량 속도 제어 기능, 고속도로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으로 차선을 안전하게 자동 변경 시켜주는 자동 차선변경 기능 등을 포함해 총 24개의 ADAS 기능을 탑재했다. 더불어 8개의 에어백과 차체 81%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했으며, 초고장력 강판(590Mpa 이상)은 47%에 달한다. 을 기본 제공한다.

이외에도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서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키 시스템은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NFC 카드를 통해 차량 도어 열림·잠금 및 시동&주행 등이 가능하며 △오토 도어 열림·잠금 △비상경보 △트렁크 열림 등의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주 사용자에 한해 디지털 키 공유도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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