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000270)가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관했다. 강서, 인천, 부천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비수도권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36)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서비스, 브랜드 체험까지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복합 거점이다.
기아는 기존 서광주지점과 광주시청지점을 통합해 지상 2개 층의 대규모 고객경험 공간을 마련하고, 더욱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요소와 차별화된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 전경. ⓒ 기아
구체적으로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브랜드 체험 콘텐츠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는 뉴 테크 시뮬레이터(New-tech Simulator)가 운영된다. 대형 LED 스크린으로 전시차량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ADAS 주행기술을 차종별로 확인할 수 있고, 가상체험을 통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선택사양을 직접 조합해 가상으로 제품을 구현하는 3D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가 운영된다.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원하는 차량의 내·외장뿐 아니라 도어 및 트렁크 개폐, 방향 지시등 작동 모습 등을 실물 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의 모든 외장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컬러 컬렉션(Digital Color Collection)도 준비돼 있다. 태블릿 PC로 구현한 일종의 디지털 컬러칩을 활용해 여러 색상을 동시에 보고 비교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색상이 적용된 차량 정보를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에 담을 수 있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모습. ⓒ 기아
신차 출고 고객에게 특별한 구매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아 픽업 라운지를 마련하고 차량 공개부터 품질, 검수 과정까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신차를 인도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차량성능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특화형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투어 시승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통과하는 코스로 후석 2열에 앉아 차량의 승차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차량에 관한 설명과 함께 오토랜드 광주의 주력 생산 차종, 연혁 등 각종 세부 정보를 소개하며 색다른 시승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기차 충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에 설치된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충전소 E-pit(이피트)에서 직접 충전해 볼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해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뉴테크 시뮬레이터' 공간. ⓒ 기아
이외에도 단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다양한 시승 코스를 구성하고 △동승 시승 △비동승 시승 △야간 시승 △패밀리 시승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시승을 즐길 수 있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야간 무인 매장으로 운영돼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가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고객경험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며 "각 거점의 위치 특성까지 고려해 체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