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인해 MZ세대가 골프업계로 다수 유입됨에 따라 가족 단위로 골프 여행 및 라운드를 떠나는 경우도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억에 남는 즐거운 가족 라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별·니즈별 맞춤형 기능을 탑재한 골프 용품들이 올 추석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UPL5 미니5'는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7000회까지 측정 가능해 편리함까지 갖췄다. ⓒ 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038950)의 '파인캐디 UPL5 미니5(이하 UPL5 미니5)'는 자사 최초로 동반자 거리 측정이 가능한 '파인캐디 모드'를 탑재해 가족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앤캐디 모드'는 슬로프 모드가 반영된 3차원 삼각 거리 측정 기술로 동반자의 거리를 함께 측정할 수 있어 가족들의 거리 측정을 대신할 수 있다.
특히 카트에 탑승한 상태에서 공과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필요한 클럽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의 체력은 아껴드리고 젊은 세대는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많은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UPL5 미니5'는 초경량·초미니·초고속이 큰 강점이다. 먼저 골프공 무게에 준하는 초경량으로 특히 부모님 세대가 사용하시기 위한 부담을 덜었고, 썬더볼트 디텍팅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일반측정 0.1초대, 핀 파인더 측정 0.3초대의 신속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6배율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뷰파인더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뿐 아니라 단 한번의 클릭으로 일반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전환할 수 있고, 진동을 통해 두 측정을 구분할 수 있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도 지원해 골프거리측정기를 처음 사용해보는 신규 유입층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