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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소정보제도 맞춤형 홍보 교육' 실시

공인중개사 중개업무 등 활용해 시민 생활속 불편 해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9.13 16:06:39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2일 김포아트홀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주소정보제도 맞춤형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교육은 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김포시가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자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제도 맞춤형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 김포시

이번 교육은 다양화되는 주소정보제도와 다가구주택 및 원룸, 상가 등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과 층수, 호수 등의 표기를 위한 상세주소 부여 신청 방법 및 등산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스마트 폰에서 주소정보누리집을 이용해 가까운 국가지점번호로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신현성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홍보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 등에 활용해 시민이 생활 속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며 "주소사용이 편리하게 이용되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주소정보제도 맞춤형 홍보 교육'에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대상자 400여며을 상대로 주소정보제도 및 상세주소, 국가지점번호에 대해 영상 홍보 교육과 상세주소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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