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블랙박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세계 최초로 빌트인 듀얼 레이다가 장착 된 '아이나비 퀀텀3'를 출시해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나비'가 소비자 대상 브랜드 조사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선정됐다. ⓒ 팅크웨어
'퀀텀3'는 주차녹화 시 전후방 빌트인 듀얼 레이다 센서로 사람과 사물 등의 움직임을 사전에 감지하고 충돌 전후의 모든 상황을 녹화한다. 또 주차녹화모드에서도 30프레임으로 선명하고 또렷하게 영상을 촬영해 제공하며, 30Mbps 이상의 높은 비트레이트를 적용해 잔상 현상인 모션블러를 개선했다.
이에 더해 '퀀텀3'는 국내 최초로 '소니 스타비스 2'를 탑재해 저조도 분석 성능을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과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또렷하게 영상을 녹화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의 선정으로 12년 연속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블랙박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