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XGOLF(대표 조성준)가 추석을 맞아 전회원을 대상으로 한가위 특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댓글 참여 이벤트인 '달님에게 소원 빌기'와 '달님에게 용돈 받기'로 구성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달님에게 소원 빌기'는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자신의 소원을 5글자로 적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프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달님에게 용돈 받기'는 이벤트 페이지의 송편 중 하나를 고르면 응모 완료되며, 뽑기 상품으로는 그린피 1만 원 할인쿠폰과 5000원 할인쿠폰, '꽝'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18일에 발표되며, 발표 이후 경품 증정과 할인쿠폰을 일괄 발급한다.

XGOLF 9월 한가위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XGOLF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3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KLPGA가 골프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은 올해 초등부(4~6학년) 30명과 중등부(1~3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3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멘토로 참여한 선수들은 'KLPGA 2023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12차전' 종료 기준으로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아름2(20)를 비롯해 올 시즌 1승 씩을 거둔 △전효민(24·내셔널비프) △신보민(28) △임진영(20·대방건설) △한승주(24) △홍현지(21·LS그룹) △김해인(22) 등 총 20명의 선수로 △그린공략법 △코스공략법 △필드레슨 등 다양한 레슨을 진행하고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소년 선수들은 입소식을 가진 뒤 멘토와 함께 팀을 구성해 퍼트·칩샷 등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고, 팀 대항으로 미니게임을 진행해 친목을 다졌다. 오후에는 팀별로 실제 코스에서 필드 레슨을 받으며 멘토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았고, 유소년 선수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열어 프로 골프 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KLPGA는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등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 KLPGA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새로운 전속 모델 임윤아와 함께한 가을 시즌 첫 TV CF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CF에서 '시작, 남다른 앵글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프로 골퍼로 변신한 임윤아의 모습과 유쾌한 반전 스토리로 와이드앵글의 지향점을 담았다. 영상에서 와이드앵글은 임윤아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매력과 함께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트렌디한 골프룩을 제안한다. 루즈핏의 '버디 세일러 바시티 자켓'과 캐주얼한 느낌의 '버디 바시티 베스트' 등 영하고 트렌디한 가을 필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골프웨어 모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TVCF 공개와 함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공략할 예정이다. ⓒ 와이드앵글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2023 F/W시즌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힐크릭은 F/W시즌을 맞아 골프의 계절인 가을에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모습을 화보로 풀며 가을 컬렉션의 다양한 착장을 선보였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라운딩에서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베스트, 셋업 스타일로 골퍼들에게 컨템포러리 클래식 무드에 편안함을 더한 필드룩을 제안한다. 특히 모던한 느낌의 △베이지 △딥오렌지 △에메랄드그린 △핑크 등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필드 위에서 시선을 사로 잡고, 깔끔한 로고 플레이와 부드러운 소재로 정제된 듯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힐크릭이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 요소를 접목한 F/W시즌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 힐크릭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의 23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리떼 무브망의 골프 웨어 출시는 지난 23SS 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컬렉션은 '머스터드'와 '플렌 에어' 컬러를 베이스로 여름에서 가을을 지나가는 계절의 변화를 담아냈고,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의 크롭 니트는 골프 웨어의 기능성이 강조돼 착용 시 편안한 활동감을 선사하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패딩 조끼도 폭넓은 사이즈로 공개돼 남녀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밴딩 플리츠 스커트를 비롯해 △집업 스웻셔츠 △패딩 트래퍼 햇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과 반달 모양의 볼 파우치 등 다수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클래식한 무드를 한껏 담아낸 골프 컬렉션을 완성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지난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됐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 마리떼 무브망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국내기업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 'aim L30 Stabilized'는 우리나라 거리측정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기술의 하나인 'SCT(Stay Calm Technology)'라는 독창적인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강한 흔들림에도 안정감 있는 목표물 포착이 가능하다. 또한 손에 꼭 감기는 디자인과 ZST+를 포함한 최신 골프버디 기능을 탑재해 필드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측정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SCT'는 골프버디만의 독창적인 렌즈 구동식 손떨림 방지 기술로서 'aim L30 Stabilized'의 광학장치에 장착된 자이로 센서가 거리측정기의 흔들림을 감지하면 거리측정기 렌즈 부분의 작은 모터가 구동되면서 손떨림을 보정해 준다. 기존에 시판매되는 손떨림 방지 거리측정기 제품은 고정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거리측정기의 흔들림 변화 폭이 클 경우 감지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골프버디는 고정 주파수 방식이 아닌 변동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목표지점을 인식하기 때문에 미세하거나 강한 흔들림 등 다양한 진동에도 목표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정한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골프버디 'aim L30 Stabilized' 거리측정기에는 현존하는 프리미엄 기능이 대부분 적용됐으며,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적용한 골프버디 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외형 디자인 또한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에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소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aim L30 Stabilized' 신제품 구매 시 사피아노 가죽 소재의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 골프존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