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가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오는 10월 시행되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엠로의 납품단가 연동제 솔루션은 협력사와 계약을 맺을 때 클릭 한 번으로 납품단가 연동 여부를 확인하고 약정서 작성 및 관리,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매 담당자들은 이를 통해 수많은 물품의 원자재 가격이 얼마나 오르내리는지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이 시스템 상에서 주요 원자재 시황 정보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협력사와 협의한 조건에 맞춰 납품단가에 바로 반영할 수 있다.
엠로는 이미 HD현대사이트솔루션(옛 현대제뉴인),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 하도급 계약 관리가 중요한 기계부품, 방산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에 납품단가 연동제 솔루션을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