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드래곤플라이(030350)는 FPS 게임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가 6년 만에 돌아온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는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5세 이상 스페셜포스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5인 1팀 구성, 5대 5 단체전으로 2개의 오프라인 지역예선을 통해 각 지역에서 2개 팀을 선발한다. 각 지역 예선으로 선발된 4개의 팀이 서울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지역 예선 참가팀에게는 스페셜포스 총기 아이템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스페셜포스 굿즈와 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진행 일정은 8월 26일 부산·경남권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9월2일 수도권 예선전을 진행한다. 9월16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은 스페셜포스의 이스포츠(e-Sports) 전성기를 대표하는 온상민 해설과 정소림 캐스터의 중계로 드래곤플라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