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니켈로디언의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열리는 본 전시회는 오는 12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은 2020년 열린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에 이은 또 하나의 감동 전시로, 이번 전시는 총 11개의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비키니시티의 행복한긍정맨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게살버거의 비법을 찾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담고 있다.
전시는 파사드를 시작으로 △인트로 불타버린 집게리아 △쥬라기시대 △41세기 크롬 비키니시티 △크롬 집게리아 △서부시대 죽음의 눈 시티 △51세기시대 해파리언덕 △중세시대1 △중세시대2 △행복한 비키니시티 △캠프코럴 △집게리아 워크샵 등으로 나누어진다.
현장에서는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간여행 관련 인기 에피소드에 등장한 눈이 호강하는 공간적 비주얼로 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