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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세니젠, 국내외 51건 특허 기반 식품안전 분야 사업 확대 주력

PCR 등 분자진단 제품 및 살균 제품 매출 확대 "세니아이 시장 독점 강화"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8.03 15:38:03





[프라임경제] 식품안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세니젠이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식품안전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24일 케이비제23호스팩(440200)과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세니젠은 식품 안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5년 설립 이후 식품 안전 진단 및 살균 관련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51건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41건의 특허 기술을 접목시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과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등 분자진단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진단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10건의 살균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세니아이 등 안전한 살균 제품을 확보함으로써 식품안전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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