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영·소셜 장르 모바일게임 '고양이 섬의 비밀'을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크잇게임즈(대표 신동일)가 한국과 일본, 필리핀에서 게임 출시 이래 첫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프 촬영 방식의 즉석 사진관 브랜드 포토이즘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촬영 부스에서 '고양이 섬의 비밀' IP를 활용한 배경화면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로 오는 8월9일까지 진행된다.

2주 간의 국내외 행사 기간 중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포토이즘 매장에서는 제휴 이벤트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 라이크잇게임즈
일본 도쿄, 필리핀 마닐라 등 해외 15개, 국내 450개 셀프 촬영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라이크잇게임즈는 '고양이 섬의 비밀' 캐릭터를 활용한 배경화면 21종과 게임에서 사용하는 1만5000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동일 대표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셀프 촬영 부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고양이 섬의 비밀'의 호응이 높은 일본, 필리핀에서의 이번 행사가 게임팬들과 거리문화를 즐기는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크잇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게임 인기 캐릭터인 쇼콜라, 루티 등 7종의 고양이 캐릭터 등 자체 IP를 활용해 사진 촬영·인쇄에 특화된 이미지를 직접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