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는 '빌라쥬 드 아난티'에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전기차 충전소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 차저(Turu CHARGER)'는 급속·ᆞ완속 충전기 총 18기를 설치, 카셰어링 서비스 '투루 카(Turu CAR)'의 전용 투루존을 개설하고 차량 6대를 전용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한 투루차저는 급속(100㎾) 충전기 10기와 완속(7㎾) 충전기 8기로 대규모 프리미엄 공간에서도 편리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투루차저는 원격 제어와 함께 누전·과온도 방지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카셰어링 투루카는 빌라쥬 드 아난티와 부산역, 김해공항 주변 투루존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이동 방식에 따라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차종으로 왕복형과 편도형 서비스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