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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레저 정복'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넘치는 효율성이 매력"

1회 충전 시 400㎞ 이상 주행 가능…전기차에 특화된 내비게이션 탑재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7.25 12:59:23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이 도래하면서, 피서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UV 모델에 대한 관심도 같이 오르고 있다. 사실 SUV는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인기다. 높은 활용도를 바탕으로 때로는 도심 속 데일리로, 때로는 야외활동을 위한 레저에 걸맞게 변모가 가능해서다.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고 넓은 차체 크기로 많은 짐 적재에 대한 부담이 적은 SUV는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다양한 SUV들이 각각의 쓰임새에 맞는 변신을 통해 기존 세단의 벽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SUV의 변신이 전동화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전동화 전환의 국면을 맞으면서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자신들만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럭셔리 준대형 전기 SUV '더 뉴 EQE SUV'.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마찬가지다. 그 중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준대형 전기 SUV '더 뉴 EQE SUV(이하 EQE SUV)'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제격인 기능들까지 더해져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E SUV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도 걱정 없고, 주행상황을 분석해 알아서 충전소를 제안하는 전기차에 특화된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럭셔리한 편의사양으로 탑승객에게 최상의 주행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다"고 설명했다.

◆넉넉한 주행거리·높은 에너지 효율성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주행거리와 충전이다. 에어컨을 장시간 틀면서 주행가능거리가 눈에 띄게 떨어지지는 않을지, 장거리 운전에 주행거리가 충분할지, 적시에 충전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EQE SUV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DCU(Disconnect Unit)를 적용해 주행효율성을 높여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400㎞ 이상(WLTP 기준 최대 55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서울~부산이 약 400㎞인 것을 감안하면 국내 웬만한 지역은 1회 충전으로 충분히 이동 가능하다.

더 뉴 EQE SUV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도 걱정 없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최초로 EQE SUV에 적용된 DCU는 사륜구동 시스템에서 각 주행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전륜 모터를 분리해 후륜구동으로만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오르막길을 주행하거나 가속을 하는 등 추가적인 힘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륜구동으로 주행하고, 도심이나 고속도로에서의 일반적인 주행 등 후륜구동만으로 충분한 상황에서는 전륜 모터의 작동을 멈춘다.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휠 부분의 구조물, 차체 하부, 후면부 등 차량 곳곳에 공기역학적 디테일을 더함으로써 SUV임에도 세단 수준의 0.25Cd라는 우수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EQE SUV는 회생제동을 통해 주행 중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주행거리를 더욱 늘릴 수 있다. EQE SUV는 3단계(D+, D, D-) 에너지 회생 모드와 회생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 모드까지 총 4가지의 회생제동 모드를 제공한다.

더 뉴 EQE SUV 인테리어.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가장 낮은 수준의 회생제동인 D+부터 가장 강력한 회생제동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D-까지 스티어링 휠 뒤의 패들시프트로 운전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D 오토 모드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주행상황에 최적화된 회생제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EQE SUV는 전기차로 장거리 운전을 하며 충전 등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전기차에 특화된 일렉트릭 인텔리전스 내비게이션(Navigation with Electric Intelligence)을 제공한다.

지형과 주변 온도, 속도, 냉난방 등을 고려해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먼저 계산해 도착지까지 충전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에너지 효율적인 최적의 경로로 안내하며, 경로 내에 충전소를 표시하고 잔여 배터리량을 고려해 충전 시기와 위치까지 제안한다.

◆넉넉한 공간·다채로운 편의사양 무장 

EQE SUV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돼 장거리 운전으로 차량 안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긴 탑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DCU 적용으로 주행효율성을 높였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형 전기 플랫폼 덕분에 1~2열 시트 헤드룸 모두 1000㎜ 이상이며, 뒷좌석 레그룸도 1030㎜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배려했다. 기본 트렁크용량은 캐리어 3~4개는 무리 없이 들어가는  520ℓ다. 뒷좌석이 4:2: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해 2열 좌석 폴딩 시 최대 1675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교통정체가 심한 휴가철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 SAE 레벨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은 운전자가 최고속도를 설정해 두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해 운전 부담을 줄여준다.

EQE SUV에 기본 탑재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3D Surround Soundsy Stem)은 차량 내부에 맞게 튜닝된 고성능 스피커 15개와 총출력 710와트인 DSP 엠프로 놀라운 수준의 사운드를 연출하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360도 사운드 기술 적용으로 더욱 깊이 있는 음향경험을 제공한다.

DCU는 사륜구동 시스템에서 각 주행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전륜 모터를 분리해 후륜구동으로만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에 더해 대형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로 수술실 및 클린룸 수준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 패키지(ENERGIZING AIR CONTROL PLUS), 64가지색상의 라이트로 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도 기본이다.

특히 EQE 500 4MATIC SUV에는 에어챔버와 온열 기능으로 등과 요추를 마사지하며 편안함을 제공하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와 특수 유리막과 보충재 등으로 소음 차단 및 단열 효과를 극대화하는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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