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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총리에 재난 대응체계 전면 재정비 당부

대통령실 전 직원 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성금 모금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7.24 16:11:40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재난 대응체계 전면 재정비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관계부처 TF를 가동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라"고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이같이 전하며,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 일상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실 전 직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며 "현재 약 3000만 원이 모였으며, 이번 주 중 최종적으로 확인해 국민 성금 모금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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