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전후방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8000 미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 위크'에 참여한다. ⓒ 팅크웨어
새롭게 선보인 '아이나비 QXD8000 미니'는 기존 'QXD7000 미니'의 후속작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전후방 QHD·QHD로 영상 화질을 높이고 내장형 Wi-Fi로 별도의 추가 액세서리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퓨어셀 플러스'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고, 저전력 주차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과 주행 시 사고 발생에 대한 위험 사항을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또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통해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블랙박스 내 고해상도 영상 녹화유지를 위해 스마트 주차녹화 전환을 추천해주는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운전 중 혹은 사고 등의 돌발 상황 시 앱을 통해 녹화를 작동할 수 있는 '원격 수동녹화' △앱을 통해 블랙박스 기본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최신 안전운행데이터를 무선 업데이트할 수 있는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그밖에 △메모리 절약 모드 △고온 자동 차단 △포맷프리 2.0 △타임랩스 등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은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8000 미니'는 전후방 QHD 화질로 선명한 영상 촬영과 내장형 Wi-Fi 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하다"며 "사이즈, 디자인, 성능, 가성비까지 갖춘 블랙박스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