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는 지난 15일 '바른 신한투자증권人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른 신한투자증권人 선포식'은 고객 중심의 정신으로 정당한 과정을 통해 성과를 거둬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바른 신한人' 정신하에 준비됐다.
이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강조한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진옥동 회장은 이달 초 진행한 컬쳐위크 특강에서 "재무적 1등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선포식은 김상태 대표를 비롯한 임원"·지점장·부서장 등 250여 명이 모여 바른 이익 추구를 위한 영상을 시청하고 5개의 선언문을 낭독하며 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