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의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인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이 개점 100일만에 지역 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카카오VX는 지난 5월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사가 위탁운영하는 골프장 세라지오 GC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를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 용기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 카카오VX
카카오VX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의 100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와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에 마련된 공간에 축하 메시지를 적은 포스트잇을 부착한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티커팩을 증정한다.
또 매장에서 프렌즈 캐릭터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 카카오프렌즈 골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해시태크 △카카오프렌즈골프 △카카오골프 △카카오프렌즈골프하남 등과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여름철 야외활동에 유용한 쿨링하이드로젤마스크를 제공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이 개점 100일만에 이미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골프 세대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섰다"며 "골퍼는 물론 분주한 서울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237-9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은 즐거운 골프의 시작이자 골퍼들의 놀이터를 지향해 지난 3월31일에 문을 연 곳으로, 연면적 2307㎡ 3층 건물에 카카오VX가 출시하는 스포츠 커머스 제품 전시를 비롯해 캐릭터 별 포토부스, 골프공 모노그래밍 서비스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서울 연남동이 본점인 비비드크로넛과 카카오VX가 손잡고 3층에 문을 연 베이커리 비비드 매장과 함께 하남시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